우석대 hi-CES 교육사업단, 지역사회 봉사 인재 양성 `앞장`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1일
우석대학교 hi-CES 교육사업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 강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11일 우석대에 따르면 2016년도부터 세대별 융복합 임상 운동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hi-CES 교육사업단은 스포츠지도학과 외 4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체형 이상·비만·운동 상해 등을 운동으로 예방하고, 이들을 관리하는 임상 운동 전문가를 양성해 살기 좋은 웰니스(wellness) 전북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처럼 사업단은 지난 5월 충북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지난 10월 전북에서 진행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사업단 소속 학생 20여 명을 파견해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교육 활동에 매진했다.
또 최근 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참배와 호국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등 인성 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전북지역 노인복지관과 재활기관 등을 찾아 재활 운동을 비롯한 운동 복지 관련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신중 hi-CES 교육사업단장(스포츠의학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성강화 교육 활동은 물론 임상 및 재활운동 등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업단은 취업캠프, 스피치 기법과 이미지 클리닉 등의 교육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