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12기 학생해외봉사단, 네팔서 10박13일 봉사활동 ‘성료’
카트만두 소재 초·중학교서 노력·교육·보건봉사 등 펼쳐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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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 학생해외봉사단원들이 10박 13일 동안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오주영(물리학과 3학년) 등 봉사단원 35명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네팔 카트만두에서 동계봉사활동을 하며 국위를 선양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16일 귀국했다. 학생들은 네팔 카트만두 소재 갈리데비 초등학교와 카브레스타니 초중등학교에서 노력봉사, 교육봉사, 보건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행한 심중표 봉사단장(군산대학교 학생부처장)은 “봉사단원들은 몇 단계 심사를 거쳐 선발한 심신이 건강하고 호연지기를 가진 학생들로, 봉사활동을 통해 베품과 나눔의 가치를 더욱 키울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학생들이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글로벌 감각을 익히면서 미래 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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