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방사선학과, 방사선사 국시 합격률 전국 1위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전주대 방사선학과(학과장 한태종)는 제46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29명 전원이 합격해 전국 1위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전주대 방사선학과 100% 합격률은 전국 대학 평균 79.7%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방사선사는 의료기사 종류 중 하나로 신체 내부기관의 질병, 장애의 진단을 위해 방사선과 관련 방사선물질, 장비 등 조작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방사선학과는 ‘국가고시 전원 합격’을 위해 체계적인 국가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이 자발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고 자기 주도형 학습을 진행하도록 돕고, 세미나 형식의 토론을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운다. 또 매주 모의고사 진행하며 학습역량을 평가하는 등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학습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2006년 개설된 이후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실습, 학사 관리를 통해 지역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전문적 보건의료인을 양성해 오고 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