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맞이하는 남원 국화분재반
- 국화분재 80여명 회원 첫 교육 실시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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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민들의 원예연구모임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가 국화분재반을 개설하여 봄과 함께 3월 6일 첫교육을 진행했다.
남원시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화분재 교육을 시작하였고 올해는 3개반(80여명)을 조직하여 20회의 실습과 이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과정을 모두 끝내게 되는 회원은 자신이 만든 분재작품으로 11월 초경에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첫 교육은 9개월간의 실습교육을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매 2주마다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되어 모양작,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 개인작품과 조별과제인 현애, 형상작, 입국 재배로 한해의 과정을 이룬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이날 개강식에서 “지난 전시회에서 보여주신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봄과 함께 진행하는 국화분재 교육반의 수업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의 신규회원은 기존회원 구성에 따라 모집인원수의 차이는 있지만 1월말에 남원시홈페이지에 공고하니 국화분재에 관심있는 남원시민은 시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남원시농업기술센터(063-620-8039)에 문의하면 된다. |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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