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앞장’
신학기 대비 아웃리치 실시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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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익산시는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굴과 위기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추진한다. 지난 14일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리공업고등학교는 통신과 1학년 학생들과 함께 1388 청소년 전화 홍보를 위한 신학기 대비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아웃리치는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화 1388을 홍보하는 홍보물과 간식 등을 나누어 줌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미래인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상담전화는 국번 없이 1388이나 휴대전화 사용 시 지역번호 +1388, 또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로 전화하면 된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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