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내 뒤편 야산 일대에 식목
산딸나무·목련·야광나무 등 총 3000주… 수목원 산책로 환경 개선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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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군산대학교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교내 음악관 뒤편 야산 일대에 산딸나무, 목련, 야광나무 등 3000주를 식목했다. <사진> 식목행사에는 곽병선 총장 및 주요 보직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군산대학교가 조성 중인 수목원 산책로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식목 장소인 음악관 뒤편 일대는 수목원 육묘장 주변으로, 군산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음악관 뒤편 야산 일대 수목원 산책로에 산수국 2,000주를 식목해 수국꽃길을 조성하였다. 군산대학교는 올해 2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산시와 ‘군산대 부지 내 도시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군산시는 도시숲 조성에 필요한 수목을 식재하고 기술자문을 하는 한편, 군산대학교는 대학 내 3.4ha 규모의 부지를 제공해 도시숲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도시숲이 조성되면 군산대학교는 휴식과 생태체험학습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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