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산단 악취 저감 전문교육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6일 정헌율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자원센터(부송동)에서 악취관리지역 기업인과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산단 악취 저감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악취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악취기술지원팀이 참여해‘악취방지법의 이해 및 배출시설 악취방지기술’을 주제로 배출시설 별 악취방지시설의 관리 기술을 교육했고 악취 개선 우수 사업장에 대한 사례 발표로 악취 관리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LG화학이 추진한 악취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및 저감시설 개선, 올해 국도화학의 악취저감 활동 및 악취저감 개선 계획 등 주요 개선사례와 앞으로의 계획 발표를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의식 함양과 시민이 체감하는 악취 관리를 위해 보다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익산서동축제 및 14일부터 개최되는 전국 소년(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악취배출사업장의 자발적인 저감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이 있는 사업장이 악취 저감을 위해 적극적인 시설 투자를 하게 되는 만큼 다양한 교육과 민관협의를 통해 악취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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