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최우수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 2단계 진입 확정 결과와 증액된 최종 사업비를 발표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이번 2단계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매우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매년 1단계 보다 5억이 늘어난 43억 8,00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전주대는 2018년 선정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비 10억원을 포함해 교육부로부터 연간 53억 8,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는 지자체 지원금과 대학의 대응자금을 포함하여 3년간 총 178억 5,000만원 규모로 역대 최대의 사업비 지원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1단계인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인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호남제주권역 최우수사업단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전북지역 맞춤형 산학협력을 추진하해타 지역으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지역 산업의 근간이 대기업보다는 중소벤처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와 공동으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을 발족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망이 높은 지역의 식품산업과 6차 산업의 유럽진출을 위해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유럽지회와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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