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공학인 취업역량 ‘UP’
김관영 국회의원 특강 등 ‘공학과 젠더혁신’ 일환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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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WISET사업단(단장 박성신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교수)이 13일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재생사업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한 특강을 개최했다. 13일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된 이 특강은 군산대 위셋사업단이 운영하는 ‘공학과 젠더혁신’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공학과 젠더혁신’은 인문사회,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공학인에게 요구되는 융합적 소양을 증진하고 공학인으로서 대학 생활의 목표 및 전공분야로의 사회진출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바탕을 함양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과 함께 돌아봐야 할 ‘지역의 가치’에 대해 조명하고, 지역재생사업과의 연계 및 확산을 주도하는 다양한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었다. ▲유창복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의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 ▲원민 대표(우깨컴퍼니)의 ‘나는 전주에 산다’ ▲김지연 관장 (전주 서학동 사진관)의 ‘소외지역 문화 보듬기’ ▲마강래 교수(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의 ‘지방의 일자리 위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 지역에 관한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강연의 대미는 군산지역 출신 김관영 국회의원(전북 군산시 바른미래당)의특강이다. <사진> 김의원은 지역의 가치를 찾고 지역에서 살아가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특강을 진행하여 지역의 청년인 군산대 학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김관영은 의원은 꿈을 이루기 위한 4가지 전략으로 ‘좋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것, 주변 사람을 챙길 줄 아는 인성을 기를 것, 관심사에 대한 꾸준한 탐색, 규칙적인 건강관리’ 등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대WISET사업단은 여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GEW, 미리가는연구실, 전북이공계청소년학술제와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만금 WISET트랙, 융복합디자인캠프, WISET새만금포럼 등 이공계로의 진학과 취업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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