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중국인 사생팬 경찰신고 ˝오피스텔 침입 시도˝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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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찬열(27)이 사생활을 침해 당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4월 초 '사생팬'이 작업실로 침입하려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은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로 들어와 현관문 도어록과 벨을 수차례 누르고 손잡이를 돌려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찬열은 외출 중이었으며, 여성인 김모씨 혼자 있었다. 김씨는 사생팬의 모습이 담긴 텔레폰 화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전송했고, 찬열은 집으로 돌아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이전에도 몇 차례 집에 찾아왔으며, 공항에서도 따라다니며 괴롭혔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을 주거침입과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SM은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라며 "도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만큼 자제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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