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육계 ‘교육혁신’ 맞손
도교육청-전북대, 협약 체결 중등·고등교육 발전 다짐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0일
|
|
|
ⓒ e-전라매일 |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중등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0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김동원 총장과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중등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수립함으로써 교육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중등 및 고등교육의 상호 혁신을 비롯해 교수·학습과 교육봉사 지원 및 교류, 그리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수업 운영의 현장성과 전문화를 위한 상호 교육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그리고 학술자료 및 다양한 정보 등도 교환키로 했다. 김동원 총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전북지역 교육공동체인 전북대와 도교육청이 교육혁신에 관해 협력키로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초가 다져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실질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