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교육정책 공유 위한 장학관·사무관 토론회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1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2일 오후 3시부터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전북교육정책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장학관·사무관 회의를 실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장학관 21명, 사무관 26명이 참여하며 전북교육정책 공유 및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교육청 장학관·사무관 중심으로 의견을 수립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2020 주요업무계획 ▲새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세우기 ▲2020년 부서별 기본 계획 조기 수립 안내 ▲기타 협의 사항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진다. 먼저, ‘새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세우기’방안이 논의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참여형 정책 숙의제를 도입해 사전설문과 1·2차 토론을 통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 의사소통과 합의로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새학년 교육과정, 수업과 학생 생활교육 등 학교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세움 기간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해 ‘2020년 부서별 기본(사업)계획 조기 수립 안내’도 논의된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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