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전주시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산학협약 체결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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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간호학부(학부장 김경희 교수)는 전주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성희)와 연구개발 활동 및 기술정보의 교류, 현장실습 및 견학, 취업연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산학협약식에는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김경희 학부장, 조현미 교수, 오미숙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고성희 센터장, 조영하 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전주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는 2002년 12월에 알코올상담센터로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개소한 후, 2020년 사단법인 하은(현. 고성희 대표)에서 수탁운영하게 됐다.
알코올상담센터는 전주시 거주대상자의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등 중독질환자 및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및 재활프로그램으로 회복을 통한 사회복귀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중독예방교육 및 상담을 통해 중독문제의 조기발견 및 중독위험감소 등 안전한 사회 환경조성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간호학부 학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사회에 만연한 중독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솔루션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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