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 “어린이들,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나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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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기를 염원했다. 김 교육감은 19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SNS를 통해 챌린지 구호를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김 교육감은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의 초대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최현숙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전주시지회 실장을 지목했다. 김 교육감은 “일명 ‘민식이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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