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1년 전라북도 산학관커플링사업 최다 선정
25개 과정 중 총 6개 과정 선정, 총 사업비 10억 6천만원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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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가 도내 대학 중 2021년 전북산학관커플링사업에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1년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에서 총 6개 과정에 선정, 도내 대학 중에서 최다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대학과 기관,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또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주대는 인문사회계열에서 △ 문화관광콘텐츠커플링, △ 지역기반경영커플링 과정이 선정됐다.
이공계열에서는 △ 리빙랩기반한문화콘텐츠커플링, △ 스마트에너지커플링, △ 탄소기술융합커플링, △ 스마트시티커플링 과정이 선정되어 2021년 총 사업비 10억 6천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전주대 커플링사업단에는 총 16개 학과 29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350개 기업과 연계해 사회맞춤형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 취업 약정형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업으로 매년 80% 이상의 졸업생이 취업하고 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산학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동안 구축해 놓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산학협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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