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림천문대, 정월대보름 달맞이 관측, 체험 운영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부안청림천문대는 오는 3월 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 관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청림천문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1000㎜ 반사망원경을 갖추고 천문?우주를 주제로 관측 및 다양한 체험과 숙박시설을 운영 중이며 학교 및 청소년단체와 일반인에게 각광받고 있는 군립시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문화모임 ‘도울’에서 주최?주관하고 부안군에서 후원하는 제12회 부안 정월대보름 민속제와 함께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부안청림천문대의 천체사진 전시, 천체과학 공작, 천체관측(보름달 등)과 민속제의 일환인 길놀이 겸 지신밟기, 각종 체험마당(전래놀이 등), 오곡밥 나누기, 달집태우기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청림천문대 전화(063-580-3896~9) 및 홈페이지(www.star.buan.go.kr)로 문의하면 된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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