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청춘마이크 전북·전남·광주 지역 청년아티스트 총 35팀 모집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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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 전북/전남/광주 청년아티스트 2월 26일 ~ 3월 11일까지 모집 - 연간 총 5회 공연, 1회 공연당 210만원까지 지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전북·전남·광주 청년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과 공동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광주 전라권 사업’에 참여할 청년아티스트 총 35팀을 오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14일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문화예술가 1~5인으로 구성된 팀, 또는 5인 이상의 팀도 신청이 가능하나 지원금은 팀 당 5인 기준 회당 최대 210만 원으로 동일하다.
‘청춘마이크 광주전라권 사업’은 전북·전남·광주 3개 지역으로 분류해 참여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선정된 팀은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혹은 문화가 있는 주간에 야외·실내 등 다중 밀집지역과 문화기반 시설장소를 대상으로 매월 5~6개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장르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음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가 가능하며 연간 5회, 최대 회당 210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재단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웹하드(www.webhard.co.kr)에 지원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동영상을 바탕으로 2배수 내외(70여 팀)의 팀을 선정하고, 2차 오디션 심사를 거쳐 최종 3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병천 대표이사는“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 열정과 재능만으로도 무대에 설 수 있는 만큼 지역 내 청년예술가들이 전문 문화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열정과 재능을 가진 많은 청년 예술가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63-230-7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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