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네마펀드 2019’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 오픈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 JPM 배지 소지자 대상 오는 22일까지 신청 가능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
|
|
ⓒ e-전라매일 |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제11회 전주프로젝트마켓에서 선보일 ‘전주시네마펀드 2019’ 프로젝트의 정보를 공개하고 산업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전주프로젝트마켓은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전주시네마펀드’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지난 1월, ‘전주시네마펀드 2019’로 <벌쓰>(감독 유지영), <소년들>(감독 정형석), <양양>(감독 양주연), <장손>(감독 오정민), <정말 먼 곳>(감독 박근영), <코리도라스>(감독 류형석), <킴을 찾아서>(감독 정수은)까지 총 7편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1차 기획개발비를 지급했다. 지난 6일에는 JCP 선정위원회와 프로젝트 멘토를 초청해 모의피칭을 진행했다. 모의피칭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선정을 위한 중간심사이자 전주프로젝트마켓 기간에 진행할 프로모션에 앞서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올해 선정된 ‘전주시네마펀드 2019’ 프로젝트 7편과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사전 신청을 받는다. ‘전주시네마펀드 2019’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는 JPM 배지 소지자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오는 22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미팅을 희망하는 산업 관계자는 프로젝트와 일시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내용이 승인된 후 안내 메일이 발송되며, 성사된 미팅은 전주프로젝트마켓 행사 기간 중 인더스트리 서비스 센터에 마련된 비즈니스 미팅 룸에서 이뤄진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