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역 내 문화예술인문 강좌 지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지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근거리 문화공간에 문화예술인문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019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계 지원 사업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은 민간이 주도하는 단기문화예술 옴니버스 강좌로써 도민들이 교육기관에 구애 없이 일회적으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이다. 모집은 오는 26일까지이며 20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단체별 500~1,000만 원의 문화 예술 인문강연에 필요한 경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문화예술 공간을 운영하는 단체와 문화예술 역량을 가진 단체며, 선정된 단체는 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주제별 강의를 구성해 최소 8회 이상 운영하게 된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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