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만드는 세상 5월 정기 문화행사
서을지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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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로 만드는 세상('문화만세' 회장 노상근) 5월 정기 문화행사가 지난11일 덕진구 김정숙 화백(언론이 인정한 가장 아름다운 집)의 저택에서 낭만가득한 문화의 밤을 열었다
이 날 행사는노상근회장을비롯해 이현옥 기린미술관관장, 김정선 전)천년사랑전주축제위원장, 서거석 전)전북대학교총장부부, 김재호소설가, 박전진탄소산업공장장, 엄범희 투데이안사장, 송치규백화여고교사,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이세하 오스갤러리관장, 배철 신경정신과원장, 서길주교장, 김민우하나도서대표 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삭빛시인의 사회로 성황리에 열렸다.
고양숙시활동가와 송창점시활동가가 전봉건의 '뼈저린 꿈에서만'이라는 시낭송으로 막을 열어 재능나눔 특강의 이동환교수(전북대)는 도종환의 '가지 않을 수 없던 길'을 시낭송 및 '백세시대 인체 리모델링'에 대한 주제로 음식의중요성을 알기 쉽게 강연해 알찬 정보를 나눔했고 김정숙화백(아내)을 위 '화백에게 바치는 시詩'는 예술인들의 고통을 창조적 아름다움으로 묘사해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최흥바이올리니스트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연주, 정지원 시낭송의"아네스의 노래"를 낭송,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고 최상현시인(교장)의 '온고을 전주' 자작시를 낭독,전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시에 담아 온전한 전주, 온전한 사랑을 나눔했다.
대한민국 창조문화대상을 수상한 채수억 화백의 기타연주 “내가”와 “장미”는 다함께 부르는 노래로 이어져 화합의 분위를 만들었다.
2부는 이해연 & 정석구플루티스트의 콜라보로 '나 항상 그대를'외 2곡을 선보여 열렬한 환호로 앵콜을 받아 냈다.
이철원교수가 팬플룻연주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얼마나 좋을까'를 연주해 감성의 끝을 보였고 문화행사 장소 제공 저택주인장 김정숙화백의 'RomeoAndJuliet (로미오와 줄리엣)' 피아노 연주는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현석 시활동가(노상근 회장)는프로그램 진행 중 시의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덧입혀 모든 무대 관계자들과 회원들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터넷신문, 블로그,유튜브방송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석&이삭빛시인은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이삭빛)를 콜라보로 낭송해 문화만세 정기모임의 뒷풀이 마당을 행복의 장을 만들어 큰 박수 갈채를 받았고, 박전진 공장장은 매 행사 시 포도주 후원 및 ‘포도주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문화만세 뒷풀이 마당의 훈훈한 매력 남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만세 노상근 회장은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며 문화로 즐거운 세상 함께 만들며 살아가는 것을 꿈꾼다."며 "우리 노후를 즐겁게 살며 행복하게 늙어 갑시다.모두 건강하세요."라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
서을지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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