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혁신도시 무료 인문학 강좌 연다
이서문화의집 특강 진행 정읍서 현장 인문탐방도 진행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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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이서면이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가족단위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무료 인문학 체험 강좌를 마련했다. 지난 12일 이서면은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2019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 특강을 이서문화의집에서 개최하고 인문탐방을 정읍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인문학체험 강좌 일정은 ▲7월 30일 두드림공동체 타키 대표 김은수의 ‘용기를 부르는 젬베체험’ ▲8월 6일 원광대 화학융합공학과 교수 김보미의 ‘건강을 부르는 천연버물리 만들기’ ▲8월 13일 한국화가, 원광대HK+지역인문학센터 연구원 윤예리의 ‘사랑을 부르는 가족그리기’ ▲8월 20일 마술강사연합회 부회장 서정현의 ‘호기심을 부르는 마술체험’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완주군 이서면과 원광대학교·이서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특히 내달 24일에는 ‘어긔야 어걍됴리, 정읍가자’라는 주제로 현장 인문 탐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은 혁신도시 완주군민은 물론 전주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사람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특강에 대해 반응이 좋을 경우 강좌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의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서면사무소 혁신도시팀(290-3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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