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16 21:53: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7:00
··
·17:00
··
뉴스 > 문화/공연

명창 김소라, 오늘 고창서 국악 콘서트 개최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8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19일 오후 8시, 동리국악당에서 미국 카네기홀의 감동을 담아 명창 ‘김소라와 함께 엮는 고창풍류’ 한 여름밤의 국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K-PAN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명창 김소라는 2009년 미국 시애틀 우정축제 공연, 2018년 뉴욕 카네기 잰켈홀에서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 공연을 통해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 현지인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명창 김소라가 판소리의 고향이자 그녀의 외가(外家)인 고창에서 ‘김소라의 소리로 풀어보는 K-PAN 국악콘서트!’를 통해 카네기홀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영어 창작판소리 ‘Mother of Love’,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적벽가 중 ‘군사설움 대목’, ‘아리랑 연곡’ 등 국악앙상블 ‘너울소리’와 함께 고희안, 김진무, 조은영의 편곡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한 여름밤의 국악콘서트 ‘명창 김소라와 함께 엮는 고창풍류’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깊은 고민으로 공간에 입체감 입혀… ‘희망의 장수’로 새단장  
‘드론실증’ 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서비스 듬뿍! 민원만족도 채움  
김제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사업 펼쳐!  
고창군, 2024년 1300만 관광객 유치 나선다  
김제시, 전북권 4대도시 웅비의 시발점! 지역경제 도약 신호탄  
부안군문화재단, “군민 1만명 만나겠다” 2024년 힘찬 시동  
김제시, 시민 공감 세정 구현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  
포토뉴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국립군산대학교 김정숙 교수, 개인전 ‘숨’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의 김정숙 교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전북 
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주간 전라도 일반참여처 모집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2024 공예주간’ 행사에 함께할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와 단체 등의 일반참여처를 오는 17일까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알리체 로르바케르, 동시대 시네아스트 주인공
6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무주 셀렉트 : 동시대 시네아스트’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알리체 로르바케르(Alic 
<전주천년한지관>봄맞이 풍속, 화전놀이 행사 개최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오는 4월 12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화전놀이:지식[紙食]의 향연 행사’를 운영한다.봄맞이 한지와 한식의 만남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