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 성황리 종료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0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지난 16일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는 드라마와 영화의 삽입곡을 클래식 연주와 영상으로 만나는 복합 라이브공연이다.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소년에게는 호기심을 전달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지원사업으로 5월 전통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7회 진행해왔다.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관람석 예약이 매진되는 등의 성과를 내며 이번 공연을 끝으로 지원 사업이 마무리 됐다. 한편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매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교육 등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화생활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며, 2020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지역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고자 한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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