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추진단(단장 문윤걸)에서는 문화사업가 양성사업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쿨’심화교육 교육생을 오는 11월1일까지 모집한다.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쿨 심화교육은 기본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과 완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사업가 및 공동체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이다.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쿨 심화교육은 단체등록, 저작권의 이해, 회계정산까지 문화사업 및 문화 활동을 할 때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이번 심화교육은 ‘공동체 How to : 단체등록, 회계정산, 저작권의 이해’ 와 공동체 성격에 맞는 홍보마케팅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홍보마케팅ABC' 두 가지 교육으로 진행된다.
‘홍보마케팅ABC’는 11월 4일, 6일, 8일 오전10시(3시간)에 진행되며, ‘공동체 How to : 단체등록, 회계정산, 저작권의 이해’는 11월 11일, 14일, 15일까지 오전10시(3시간)에 각각 3회씩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이며, 두 과정 모두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모집인원은 각 교육 선착순 10명으로 완주군민 또는 완주를 사업대상지로 하는 개인 또는 공동체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완주문화도시추진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쿨은 현재 4기 기본교육이 진행 중이고, 약 20명의 교육생들이 다문화 가정 문제, 주민 간의 갈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 등 지역의 문제를 문화로 해소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