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장 선거 노현택 전주시지부장 당선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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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1층에서 열린 제17대 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장 선거에서 노현택 전주시지부장이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전주, 정읍, 남원, 익산 4개 지부 대의원 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기호 1번 염광옥 후보가 10표, 기호 2번 노현택 후보가 10표가 나와 동수가 됐으나 염 후보가 중도 사퇴의사 밝혀 결국 노 후보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노 당선자는 "지난 4년 동안 염광옥 지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를 운영함으로써 협회와 회원들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국무용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전북무용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며, "젊은 무용인들을 육성하고 더욱 신뢰받는 무용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젊은 춤꾼 적극적 지원 육성 ▲공정하고 투명한 무용협회 운영 ▲전북무용협회 시지부 동행프로젝트 ▲어게인 전국무용제 전북유치 추진 ▲지회장 4년 단임제 및 협회 운영의 전문위원, 운영위원 시스템화 등의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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