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전승자 대상 전통공예 워크숍 운영
-‘2020년 창의적 사고확장 워크숍’ 진행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8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국가무형문화재 공예 분야 전승자를 대상으로 유연한 사고 전환 계기를 제공하고자 ‘창의적 사고 확장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창의적 사고확장 워크숍은 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새로운 자극과 관련 정보를 받아 사고의 확장을 돕는 토론형식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2019·2020년 공예·미술·디자인 문화 성향(코드)와 유행 분석, ▲ 창의적인 사고 발상 방법, ▲ 우뇌를 활용한 창의적 드로잉 ▲ 전통공예를 돕는 디자인 ▲ 해외 공예전시 사례 소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승자마다 전문 상담자(멘토)를 배정해 춤형 상담(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3월 10~11일, 3월 17~18일, 2회 운영되며, 접수일은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접수 방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이나 전화(063-280-1525)로 문의하면 된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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