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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5일
ⓒ e-전라매일

여성우대기업 문화공연 지원과 문화 사각지대 노동자들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이하 센터)와 지난 3일 오후 4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여성우대기업 문화공연 지원에 따른 공연단체 협력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윤애 센터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전라북도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의 문화향유권 확대 기여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재단은 전북새일센터 이달의 여성우대기업을 대상으로 공연을 지원할 청년예술인을 연계하고, 센터는 해당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달의 여성우대기업이란 전북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근로자가 2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 공연을 지원함으로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일조하는 사업을 말한다.


또 재단은 뮤지컬 ‘홍도1589’의 공연료 할인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특화된 사업 방향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문화예술의 연계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전라북도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기반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윤애 센터장은 “전라북도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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