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 3분기 작품 공모 진행
- 2020년 독립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대규모 확대 3분기 작품 공모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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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주영화제작소가 도내 지역 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진행, 3분기 작품들을 공모한다.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전주영화제작소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0년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의 3분기 작품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 “지역영화 후반작업시설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된 전주시는 국비 시비 등 8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영화 후반작업시설인 “전주영화제작소”와 “전주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의 노후 장비 등을 전면 교체했다.
또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사업의 지원 분야 및 편수를 후반제작(색보정/사운드) 16편, 디지털마스터링(DCP) 14편, 편집실 지원 10편 등 총 40편 현물지원 2억3천만원 상당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 중 후반제작 6편, 디지털마스터링 10편, 편집실 10편 등 총 26편은 지역영화에만 지원하도록 하여 지역영화 제작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3분기 작품 공모에는 총 7편을 선정(색보정/사운드 6편, DCP 1편)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16시까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1개 작품만 신청 접수 가능하다.
후반제작(색보정&사운드) 지원작 6편 중에서 3편은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감독의 지역 영화로 한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담당(063-282-1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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