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 사업’
중간 성과평가 17개 지자체 중 1위 쾌거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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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중간평가에서 참여 지자체 17개 중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1년 2월까지 연장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중간 성과평가로 평가위원 현장점검 및 사업진행 현황 발표 등을 통하여 진행되었고, 각 지자체별 기획사업의 타당성, 운영성, 효과 등을 검검하였으며, 익산시는 단양군과 함께 공동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관광아카데미 익산에서 GO GO’, ‘관광객 안심 게스트하우스 자생지원사업’,‘익산역 중심 열린관광지 실태조사’,‘익산역 중심 할로윈 관광주간’,‘익산역 중심 고백여행’의 5가지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관광수용태세 개선과 관광품질관리 및 관광자원관리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내년초 지역관광협의체 발대식 및 사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자문단 및 평가위원들은 "야간체류관광 활성화 및 익산역 구도심 주변 관광수용태세 개선이라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의 적극적인 관광활성화 노력과 의지가 돋보였다"며 "전주나 주변 대도시로 이탈되는 젊은 관광객들, 유휴지가 늘어가는 구도심 활성화 등의 문제의식을 갖고 지역의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의지가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관광주간의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점이 우수하다 사료되며 앞으로 이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아 지속적인 지역형 컨텐츠 개발 및 홍보마케팅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의견을 전했다. 이에 장성국 대표이사는“이번 중간평가는 익산 관광활성화라는 뜻을 함께 해준 지역민 및 거버넌스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이다"며 "이를 익산 지역관광활성화의 기폭제로 삼고 더욱 더 속도감 있는 익산형 DMO 구축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익산 관광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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