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작가들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기여하고 있는 온글 문예대학이 효자프라자 2층에서 제 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온글 문예대학은 시부분과 수필, 동시, 동화, 자전적에세이 집필 등, 문예창작작에 관한 기초 이론교육으로 운영된다. 소설및 시부분 강의는 '미당문학' 대표, '온글문학', '춘향문학' 지도교수, 완주문화 대학장, 사) 전라정신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동수 강사가 수업을 전담한다. 김덕임 회장은 "온글 문예대학은 각종 문예지 등을 통해 신진작가로 등단하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는 지원경쟁률이 치열하다 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수강 신청접수를 먼저 받고 개강은 3월 3일일 개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 및 문의는 010.4614.830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