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직접 심고 가꾸며 소중한 추억 만들었어요”
익산, 지난 21~22일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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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500만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시민·관계기관과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마련했다.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익산시·익산산림조합이 협조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21일 행사는 시민 1,500여 명이 참가, 22일 행사에서는 수목 수량이 모자랄 것에 대비해 기존 ▲대추나무 ▲살구나무 ▲앵도나무 ▲자두나무 ▲영산홍 ▲장미 외 ▲비타민나무 1,000그루 ▲모과나무 500그루 ▲무화과나무 등 500그루를 추가 분양했다. 이와 함께 시민 3,000여 명이 1인당 3그루 총 8,000그루의 나무를 분양 받아 시민이 원하는 장소에 식재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는 익산시 주관으로 가을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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