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거리극축제’ 상설 운영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2일
남원시는 2019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광한루 600년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기’를 지난 5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16시30분부터 18시까지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일원에서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2019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는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참여해 선정됨으로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노상놀이는 올해로 광한루 600년을 맞이해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6개분야 15회 거리공연을 추진하게 된다. 풍물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광한루 600년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기, 오작교 건너기, 노상놀이 체험, 변사극 춘향전 그대는 내사랑, 관객과 함께하는 길쌈놀이 및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한루 600년을 기념해 변사극 춘향전 그대는 내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고전에 현대적 시각을 가미해 코믹하게 연출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남원시는 이번에 추진하는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 추진결과를 토대로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내년에는 가장 남원다운 소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