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 첫 마중길 문화행사 성황
자생단체 등 40개 부스 운영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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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15일 전주역 첫마중길에서 열린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하는 전주역 첫마중길 바자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본지 홍성일 회장을 비롯해 김승수 전주시장, 손명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명연 도의원, 강동화 시의회 부의장, 서윤근 시의원과 민혜경 여사(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부인) 등 각계 인사와 주민단체,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주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우아1동 주민자치위원 주관, 전라매일 후원으로 첫마중길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라매일 편집위원회를 비롯 전주시 16개동 주민자치 위원회, 우아1동 자생단체 등이 40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전라매일신문은 편집위원회(회장 이계순)가 직접 바자회에 참여해 2개 부스에서 편집위원들이 기부한 각종 물품을 판매했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판매행사가 있었으며 6시부터는 전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동의 12개 공연팀 공연 등 각종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한마당 잔치였다. 김승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주역 첫마중 길은 전주의 관문으로 철도를 이용한 전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주변을 더욱 개발하고 활성화해 전주의 명물이 되고 주변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을지 기자 |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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