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19 01:30: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7:00
··
·17:00
··
뉴스 > 축제/행사

“잠 못드는 여름밤, 신명나는 국악과 시원한 음악분수를 즐겨볼까요?”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4일
ⓒ e-전라매일
시립국악단의 8월 상설공연 ‘정읍풍류 락(樂)’이 오는 17일 밤 7시 30분에 내장산워터파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시립국악단은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경쾌하고 신명 나는 창과 배우 연기가 돋보이는 단막창극으로 선보인다.

또 정읍을 소재로 창작한 ‘정읍사 월명가’ 등도 공연된다. 정읍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신명 나는 국악연주, 아름다운 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명나는 국악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음악분수도 준비돼 있다”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국악의 고장 정읍을 맘껏 느끼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국악단은 매월 다채로운 상설·기획 국악공연을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창작 소리극 ‘정읍사는 착한 여인’을 공연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공연사항은 문화예술사업소 예술진흥팀(☏ 063-539-6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초록물결 ‘제21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로 오세요  
깊은 고민으로 공간에 입체감 입혀… ‘희망의 장수’로 새단장  
‘드론실증’ 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서비스 듬뿍! 민원만족도 채움  
김제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사업 펼쳐!  
고창군, 2024년 1300만 관광객 유치 나선다  
김제시, 전북권 4대도시 웅비의 시발점! 지역경제 도약 신호탄  
부안군문화재단, “군민 1만명 만나겠다” 2024년 힘찬 시동  
포토뉴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국립군산대학교 김정숙 교수, 개인전 ‘숨’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의 김정숙 교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전북 
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주간 전라도 일반참여처 모집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2024 공예주간’ 행사에 함께할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와 단체 등의 일반참여처를 오는 17일까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알리체 로르바케르, 동시대 시네아스트 주인공
6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무주 셀렉트 : 동시대 시네아스트’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알리체 로르바케르(Alic 
<전주천년한지관>봄맞이 풍속, 화전놀이 행사 개최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오는 4월 12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화전놀이:지식[紙食]의 향연 행사’를 운영한다.봄맞이 한지와 한식의 만남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