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중길 사랑 도민가요제 예선 마쳐
본선진출자 11명 선발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전라매일신문이 주최하고 미래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9회 첫마중길 사랑 도민가요제 예선전이 지난 19일 오후 3시 60여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여 11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 행사는 그동안 군산 은파유원지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전주 첫마중길에서 열리게 됐으며 상금을 대폭 상향하고 초청가수는 물론 축하공연 확대 등 전북의 대표가요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일신했다. 이날 열린 예선전에는 참가신청을 한 60여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고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출연자들이 많아 당초 10명보다 1명 많은 11명의 본선진출자를 뽑았다. 한편 본선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전주역 앞 첫마중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심사를 맞은 김용철 심사위원장은 “노래 수준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실력이 대단해 심사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여서 본선에서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것 같다”고 참가자들의 실력을 극찬했다. 예선통과자는 다음과 같다.
성명 나이 성별 신청곡 양은이 46 여 홍실-아세월아 정정례 70 여 문현주-도련님 박춘원 74 남 진해성-사랑반눈물반 김미남 58 여 채희-정이전부야 원혜연 48 남 임현정-사랑아 박선행 38 여 이자연-찰랑찰랑 정현명 28 남 박상민-눈물잔 정점옥 59 여 조운성-곤배령 장복영 73 남 박재홍-향수 이효희 45 여 인순이-착한여자 조귀순 66 여 서지오-여기서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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