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 만나는 ‘가화만사성’ 체험·기획전
- 전주공예품전시관, 가정의 달 맞아 가정의 화목 다지는 행사 마련 - 가족협력 통해 띄우는 ‘소원 나무배 띄우기’, ‘가화만사성’ MD기획상품전 진행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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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화만사성’을 주제로 한 상품기획전과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훈으로 가장 많이 선정되는‘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말 그대로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가족 구성원 간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 간 더욱 화목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체험관에서는 ▲한지 카네이션 만들기 ▲오죽 안경줄 만들기 ▲소원나무배 만들기 등 가족들이 즐기면 기쁨이 배가 되는 다양한 공예체험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한지 카네이션 만들기’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한지를 이용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카네이션으로 주변 고마운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죽(검정대나무) 안경줄 만들기’는 친환경소재인 오죽을 활용한 공예체험으로, 직접 만든 공예품을 귀한 분께 선물할 수 있도록 고급케이스에 포장해 제공된다.
또한 ‘소원나무배 만들기’체험은 가족들이 협력해 만든 나무배를 연못에 띄워보는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만드는 재미와 직접 물에 띄울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져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판매관에서는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선물 리스트를 모아‘가화만사성’이란 주제로 상품기획전을 마련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예상품으로 1인 차도구 세트, 스카프, 한지사로 만든 카드지갑과 양말 등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된 공예품으로 쓰임과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오랜 전통과 쓰임의 가치로 만들어진 공예품은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예품을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포장돼 제공된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계획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산업팀(063-282-8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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