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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축제/행사

제2회 한국전통가요 전북가요제 성료

- 지난 9일 전주역 첫마중길서 사회적거리두기 준수하며 개최
- 제2회 전북가요제 대상에 김웅진 씨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1일
ⓒ e-전라매일

제2회 한국전통가요 전북가요제가 열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며 응원하는 가요제가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9일 전주역 첫마중길 야외 특설무대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참석 인원 축소로 개최됐다.

이날 가요제는 문화체육관광부허가(제2010-33호 2010.6.15)로 설립된 (사)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사)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전라북도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또 전라매일신문, 전라북도, 전주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회 후원으로 거행됐다.

제2회 한국전통가요 전북가요제 행사에는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를 비롯, 전북도의회 (전)송성환도의장, 이덕춘 변호사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 가요제 참가자와 시민 등 100여명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축소 진행됐다.

이날 가요제는 전북지역 연애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화합과 문화향유의 기회 등을 증대시키고 가요제를 통해 전북지역의 명품가요제를 만들어 지역발전에 도움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국적을 가진 만 12세 이상으로 뽑힌 예선 참가자 50여 명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자 16명이 실력을 뽐냈다.

예선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됐으며, 참석한 이번 행사의 본선은 오후 5시부터 가수 윤혜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소속 가수 축하공연 및 7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북가요제 영예의 대상은 김웅진 씨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50만원 수여됐다.

또 최우수상 김현수씨에게는 상금 30만원, 우수상의 이주현 씨는 상금20만원이 수여됐다.

장려상에는 류경옥 씨가 차지했으며, 상금 10만원이 수여됐으며, 연예인상에 박선우 씨, 가창상 강 군씨에게 상품권이 수여됐다.

또 남원시지부장에 가수 강혜원이 임명, 전라북도 전통가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타에 모범이된 금 이, 주채연, 김태림, 조하연 가수에게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김성남 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김연경, 유시선 가수, 더수타 타악 팀원에게 임규철 전북지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사)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전라북도 지회장 임규철(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라북도 회장)은 "강채원 준비위원장, 윤혜솜 추진위원장(전주시지부장)과 전라북도지회 소속 지회장, 소속 가수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제2회 가요제를 봄부터 준비했는데 코로나19 감염우려에 3번이나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과 서운함이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지역 행사와 축제들이 연기됐다가 광복절 연휴 이후 감염이 재확산 하면서 사실상 무산, 취소되면서 문화예술 종사자와 지역 행사에서 특수를 기대했던 소상공인, 자영업종사자 마저도 울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앞으로도 한국전통가요의 발전을 위한 관련 사업, 청소년선도 및 전통가요 문화행사 개최 사업, 전통가요 신인가수 발굴 및 우수, 공로가수 시상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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