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정읍시의회,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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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시장 유진섭)와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북지사는 정읍시와 정읍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특히 정읍시에는 도내 나눔문화와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유진섭 시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재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것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로 나누는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정읍, 행복한 전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상중 의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정읍시민들께 적십별회비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도내 많은 기관들이 동참하여 우리 지역사회를 더 밝게 비춰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 지로창구, 무인공과금수납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인터넷(신용카드, 계좌이체), ARS(060-701-1500), 편의점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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