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완주 스포츠클럽, 대한체육회 기금 확보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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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스포츠클럽 등 전북지역 3개 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다.
22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군산스포츠클럽과 익산스포츠클럽, 완주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의 ‘2019 선수저변확대지원 및 스포츠클럽 선수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체계적인 지도활동 등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과 지역 내 선수저변확대를 위해 이뤄지고 있다.
군산스포츠클럽(골프·탁구)과 익산스포츠클럽(축구·펜싱)은 선수저변확대지원과 선수육성선정사업에 모두 선정돼 각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선수육성선정사업에 이름을 올린 완주스포츠클럽(농구)은 5000만원을 확보했다.
대한체육회는 공모에 참여한 전국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사업기획과 사업운영(종목 운영계획·지도자 활용방안 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도내 스포츠클럽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지역 스포츠클럽이 한국형 스포츠클럽 모델 구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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