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일초 수영팀, 전국대회 정상
여자 초등부 종합 우승 차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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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서일초등학교 수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5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최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전주 서일초 수영팀이 여자 초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자유형 50m에 출전한 이서아(5년)는 금빛 물살을 갈랐고 이은채(3년)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나연(5년)은 접영 50m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동갑내기 4명(송지원·김나연·김도연·이서아)은 계영 400m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4분22초2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혼·계영 400m 단체전에서도 소중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처럼 서일초 수영팀이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다음달 익산 등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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