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한미친선 축구 대회 개최
오는 11일 스포츠로 화합 도모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9일
|
|
|
ⓒ e-전라매일 |
| 군산시가 오는 11일 군산시청 소속 동아리인 한울 축구팀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축구 동아리 간의 친선 축구경기를 갖는다. 시는 한-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외에 군산 근무 미 공군 장병들에게 우리시를 홍보하고 지역을 알리기 위한 군산탐방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종은 군산시청 축구 동호회장은 “시 공무원에 앞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지역 미 공군과의 우호 증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보람과, 스포츠로 한미가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본 대회에 참가한 양측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축구와 기지생활, 군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 서로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