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샛별 오상욱,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인전 금메달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5일
|
|
|
ⓒ e-전라매일 |
|
오상욱(23·성남시청)이 2019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킨들러 프레드릭(독일)을 15-1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세계랭킹 2위의 저력을 보여준 오상욱은 16강에서 정한길(호원대)을 15-7로 제압하는 등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갔다. 결승전에서도 프레드릭에 한 수위 경기력을 뽐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이번 대회 직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도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정재승(성남시청)은 10위, 정한길은 12위에 올랐다.
같은날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전희주(한국체대)가 31위, 노선경(한국국제대)이 49위, 고예인(호원대)이 59위를 기록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