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3M 오픈 1라운드 공동 4위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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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블레인 TPC 트윈 시티(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선두 스콧 피어시(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다.
지난주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공동 21위의 무난한 성적을 거뒀던 임성재는 3M 오픈에서도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답게 큰 기복 없이 투어를 소화 중이다.
보기 1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를 7개나 쏟아냈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11번과 12번홀 연속 버디로 힘을 냈다. 14번과 15번홀에서도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다.
18번홀에서 버디를 보탠 임성재는 2번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버디 2개를 추가했다.
배상문(33)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32)이 1언더파 70타 공동 71위로 뒤를 이었고, 김시우(24)가 이븐파 71타 공동 92위를 차지했다. 김민휘(27)는 6오버파 77타의 부진 속에 최하위권인 공동 146위에 그쳤다.
3M 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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