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골 퍼부으며 단숨에 리그득점 공동 1위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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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토트넘)이 날카로운 골 결정력으로 4골을 퍼부으며 단숨에 득점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서 4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2015~2016시즌 EPL에 진출한 손흥민이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4골은 한 경기 개인 최다골 기록이다. 에버턴과의 1라운드에서 침묵했던 손흥민은 리그 2번째 경기 만에 4골을 기록, 총 4골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득점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시즌 초반으로 팀당 경기 수가 다르고, 아직 첫 경기를 하지 않은 팀들이 있지만 인상적인 장면이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가 3골로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는 2골로 공동 5위에 자리하고 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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