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전북태권도협회장에 이병하 후보 당선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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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1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진행된 제22대 전북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이병하 후보가 당선됐다.
이병하 당선자는 유효투표수 34표 중 21표를 획득해 최동열 후보를 8표 차이로 이기고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병하 당선인은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태권도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강화 하겠다"며 "또한 지도자와 우수선수 처우개선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등록도장 활성화 방안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침체된 전북의 엘리트체육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병하 당선인은 제10대 전주시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전북체육회 이사 및 감사, 전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전북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전무이사, 총무 등을 역임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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