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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프로배구, 정규리그는 무관중 유지

플레이오프 때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관중 수용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5일
ⓒ e-전라매일


프로배구 정규리그에 관중 입장은 어려울 전망이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가 어느덧 후반기를 맞이하고 있다. 남자부와 여자부는 어느덧 5라운드 종반을 향해가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배구팬들은 이를 경기장에서 관전할 수 없어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69일간 이어진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그러나 한국배구연맹은 정규리그에 관중을 받지 않기로 남녀 구단과 합의했다.

수도권에 경기장이 몰려 있고, 관중을 수용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 우려해서 합의한 조치다.

한국배구연맹 장경민 홍보팀장은 "정규리그에 관중을 수용하지 않기로 구단과 합의를 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내려갈 경우 구단과 다시 논의할 수도 있지만, 2단계에서는 무관중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수도권 구단에 대해서 "현재 5라운드 일부와 6라운드가 남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구단이 수도권에 있고 전체적인 안정을 위해서 비수도권 구단도 수도권 구단의 기조에 맞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관중을 받을 계획이다. 장 팀장은 "플레이오프 때는 수도권이 2단계이더라도 10% 내의 관중을 받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프로배구는 오는 3월17일 6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3월19일 리그 3위와 4위가 맞붙는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봄배구'에 돌입한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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