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u-12세 부여그룹, 전북풋볼아카데미 공동 3위 u-10세 부여그룹, FC한양과 결승전서 준우승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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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에서 진행된 제2회 굿뜨래배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부여군과 부여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여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여 백마강변에 위치한 천연 잔디구장에서 50개 유소년축구 클럽팀 10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들은 적응훈련을 시작한 이번 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본선리그 1, 2경기가 진행됐고, 이어 본선리그 3, 4경기, 본선리그 5, 6경기를 가져 우승팀을 가렸다. 처음 대회에 참가한 u-12세 부여그룹 전북풋볼아카데미는 공동 3위를 수상했다. 또한 u-10세부분은 부여그룹에서 FC한양과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선발 선수는 콜키퍼 오수현, 수비 이성우,소원준,구본우, 미드필드에는 김찬진, 유선규, 조민재 공격수 에는 이대겸이 출전했다. 정은태 코치는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기 위해 시합에 참가 하게 되었다”며 “첫 대회에서 뜻 밖에 준우승까지 한 아이들이 대견하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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