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체인스모커스 깜짝 협업
미국 연말 콘서트 ‘징글볼’서 Something Just Like This 불러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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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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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협업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4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티디 가든에서 펼쳐진 미국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 연말 콘서트 ‘징글볼’에서 체인스모커스와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날 몬스타엑스가 체인스모커스 무대에 기습적으로 나타나 체인스모커스의 히트곡 ‘섬싱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를 함께 불렀다. 스타쉽은 “관객은 몬스타엑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열렬히 환호하며 매력적인 협업 무대를 한껏 즐겼다”고 자랑했다. 앞서 몬스타엑스와 체인스모커스는 6월 울트라 코리아(UMF)에서 선보인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24)의 무대를 계기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몬스타엑스는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체인스모커스와의 인연과 협업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왔다. 형원은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인 체인스모커스와 함께 특별한 협업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뿐만 아니라 새로운 곡의 협업 무대로도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0일부터 K팝 그룹 최초로 이번 ‘징글볼’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 6개 도시를 아우르는 투어에 함께 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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