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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두 자릿수 시청률

2주 연속 수목극 전체 1위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6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한 ‘남자친구’ 제3회가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11월29일 방송한 제2회 시청률 11.0%보다는 낮았다.
그래도 ‘남자친구’는 지난주에 이어 지상파 수목극을 눌렀다.
지상파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은 전국 9.8%였다.
비슷한 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1위는 SBS TV ‘황후의 품격’ 제9~10회로 전국 평균 시청률 8.0%(9회 6.8%·10회 9.2%)를 기록했다.
‘남자친구’는 본방송뿐만 아니라 다시보기 VOD에서도 새로운 tvN 드라마 역사를 쓰고 있다
‘남자친구’ 제1회는 시청률 9.4%로 tvN 역대 제1회 시청률 1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7월7일 첫 방송에서 기록한 8.5%를 0.9%포인트 앞질렀다.
이는 또한 본 방송 후 1주일간 IPTV와 디지털 케이블 가입자를 기준 VOD 시청자 수 집계 결과, 약 10만 명이 봤다.
‘미스터 션샤인’의 약 9만6000명보다 4000명 더 많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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