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애원’ 리메이크 공개
데뷔 20주년 자축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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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그룹 ‘코요태’가 9일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리-본(Re-bor) 파트.1’이라는 타이틀로 ‘애원’을 공개했다. 지난 2003년 발매한 5집 ‘비상(非常)’에 실린 발라드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해 재발매한다”며 “래퍼 빽가의 파워풀 랩이 더해졌다”고 소개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기존의 ‘애원’ 때와 완전히 달라진 보컬 김종민(39)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예능 프로그램 이미지에 가려진 그의 숨은 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KYT 설명이다. 메인 보컬 신지(37) 목소리는 더 성숙해졌다. 작곡가 이용민과 최인환이 편곡했다. 신지는 SNS에 “1998년 12월9일에 데뷔한 코요태! 2018년 12월9일이 20주년 되는 날이네요. 팬분들을 위해 음악 선물을 준비했어요”라고 적었다. 코요태는 1998년 1집 ‘고요태’로 데뷔했다. 20년 동안 ‘실연’ ‘순정’ 등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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